애플카 LG전자 독점 계약?

 

오늘의 이슈를 다를 종목은 바로 애플카 수혜주이다.

 

22년 12월 넷째 주 후반으로 갈수록 미국 증시의 하락으로 인한 커플링 효과로 국내 상장된 

기업들의 약세장이 연출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독 강하게 오르는 종목과 섹터들이 있어서 소개하려 한다. 

그것은 바로 애플카 수혜주인 LG 관련된 기업들의 이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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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과거 폐쇄적인 기업으로 유명했다. 또한 현재도 매우 폐쇄적인 경영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공급 계약 또한 매우 보수적으로 비밀리에 진행을 하여 공개를 매우 꺼리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 지속적으로 애플카와 협력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보이는 LG그룹이

이번에는 애플 측이 먼저 LG전자, LG이노텍, LG에너지솔루션과 협업을 제안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미국의 애플사의 차세대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자동차 섹터가 결국 언젠가는

시장에 오픈 될 것이라 필자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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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애플 측의 공식 입장은 듣지 어렵지만 애플사의 전기차 출시는 현시점에서

그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보고 있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애플사의 움직임은 

결국 모바일 다음의 차세대 먹거리는 전기차가 맞을 것이다. 또한 향후 전기차가

미래 모빌리티의 중심축이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라고 보도하고 있다. 

 

최근 테슬라의 주가 폭락 또한 애플사의 전기차 시장 진출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

판단한다.  만약 애플사가 전기차 시장에 진출한다면 그 파급력은 매우 엄청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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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수혜를 직접적으로 받을 기업은 역시나 LG그룹주 중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 LG에너지솔루션이 될 것이다. 현재 시점에서 적극적인 입장 표정을 하고 있지 않은

애플사가 만약 2026년쯤 양산을 시작한다고 하면 적어도 3년 전부터는 부품 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이에 배터리, 디스플레이 풀 라인을 확보하고 있는 LG 그룹주와의 협업이 기대되고 있다.

결국 애플사의 애플카가 실행에 이루어진다면 적어도 내년인 2023년에는 LG그룹주와

애플사와의 공급 계약이 나올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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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과거 향후 커질 것 같은 지주회사로 한화를 픽한 바 있다.

 

만약 애플카의 장막이 벗겨진다면 한화와 마찬가지로 LG 그룹주의 성장성은 눈에 띄게

가파를 것이라 보인다. 비록 지금은 만년 전자와 증자와 주주의 눈물만이 보이는 일부

LG그룹주들이지만 애플카로 인한 그동안의 고생이 사라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