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블로그에서 올해 리뷰해 드린 시황과 종목들도 벌써 60개가량 되네요.
2022년 10월 11일 작성한 "미국과 선진국 지수 바닥이니 커플링 기대하고 신용 풀매수 들어가자!"
라고 작성한 글부터 최근 반도체 섹터, 자동차 섹터, 개별 종목으로는 삼천리, 금양 등등 수많은 종목들
리뷰를 했습니다. 그 중에는 DM으로 개별 종목들도 많이들 물어보셔서 다 답장은 해드렸습니다!!
28일 배당락부터 29일 12시 39분 현재 -38p 빠진 2.242p 거래되고 있는 거래소 시장까지...
기어코 2022년 마지막 장까지 흐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위에 작성한 블로그 또한 필자의 블로그를 구독하는 누구나 다 아시는 SK하이닉스, 삼성전자에
대한 SELL REPORT 입니다. 결국 반도체 바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실적이 오픈된 이후에
기술적 지표의 자리가 잡힐 것으로 보이며 매수하기에는 아직은 시기상조 같습니다.
SK하이닉스의 7만원 이탈은 무난해 보이며 삼성전자의 4 만전자도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찐 바닥이 올려면 아직 멀었으니 선급한 매수는 하지 마세요.
과거 SM, JYP, NAVER, 카카오 등 신용 풀매수 할 시기가 오면 과거와 같이 풀매수 사인을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아닙니다. 정확히 이야기해서는 +5% ~ +10% 수익 내려고 들어갔다가 -20 ~ -30% 손실
볼 수 도 있는 구간이라 배팅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자동차 섹터 또한 마찬가지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현대차 15만원선 오면 매수하려고 하는데 이제는 마음이
변해서 매수를 안하려 합니다."라고 필자가 위에 블로그에 과거 작성한 글 들입니다. 자세한 이유는
과거 블로그를 보시면 나와있습니다. 결국 미국의 최우방국인 유럽과 일본에도 유예를 해주지 않은 것들을
한국에 먼저 해준다는 가설 자체가 많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IRA는 결국 시행되었고 미국에 아무리 많은
투자를 하는 한국의 자동차 기업이라고 해도 이미 입법화되어있는 규정을 바꾸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결국 반도체 섹터 아웃, 테슬라 폭락으로 인해 2차 전지 섹터 아웃, IRA로 인해 자동차 섹터 아웃
한국에 무엇이 남아 있나요? 뚜렷하게 대답할 수 있는 투자자가 있을까요?
결국 지금은 인버스 하락장에 배팅해서 수익을 내야되는 장입니다.
2023년에는 더욱 어려울 것입니다. 건설사들의 부도가 시작될 것입니다. PF로 인한 증권사 은행
권들도 무사하지는 못할 것이고요. 잘못된 종목들 투자했다가 -20 ~ -30%가 아닌 상장폐지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 종목들이 내년에는 많이 나오리라 봅니다.
누군가에게는 아름다운 2022년이고 누군가에게는 악몽같은 2022년 이겠지만
지나간 세월 다 잊어버리고 2023년에는 좋은 종목 찾어서 대박 나는 해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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