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버린 자동차 섹터에 연초부터 낭보가 들렸습니다.
연말 미 재무부가 소비자가 리스한 전기 자동차에 한해서 1월 1일부터 최대 7,500달러의
상용 청정 차량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매우 이례적인 미국 재무부에 결정에 자동차 섹터에 다시 관심을 가져야 할 시기가
갑자기 도래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한국, 유럽 및 일부 자동차 회사들이 그 혜택을 보게 되는데 그동안 IRA 관련해서
낙폭이 컸던 자동차 섹터에 간만에 온기가 올 것으로 판단됩니다.
필자가 생각하지도 못한 미국의 동맹에 대한 사랑에 매우 놀라운 상황이지만
결국 미국 의회에서도 이번 IRA는 동맹국에게 피해를 주는 법안인 것을 명확히 하는 것 같습니다.
현대차. 기아. 만도 현대모비스. 한국단자. 현대위아 등등 이에 자동차 섹터가
2023년 초 강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비록 2021년 289,000원 고점을 형성 후 지속적인 하락으로 15만 원까지 반토막이
되어버린 상황이지만 환율의 안정화, EV 자동차의 매출 증진, 상업용 자동차의 믹스 효과까지
나타난다면 이제 자동차 섹터는 다시 관심을 가져야 할 시기인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필자가 누차 말했듯이 반도체, 2차 전지, 자동차 섹터 다 안 좋으니 한국 증시 BYE~
모드였는데 이제는 관점을 다시 한번 바꿔야 될 것 같습니다.
아직 고금리로 인해 자동차 판매량이 감소되고 있는 악재와 차량용 반도체 공급부족
테슬라의 100달러 붕괴 조짐등 수 많은 악재가 존재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이제 다시 자동차 섹터에 눈을 돌려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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