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이슈종목] 핑거스토리. 연일 초강세 행진!

 

핑거스토리 상장 이후 초 강세 유지 ~!

 

핑거스토리가 합병 후 재 상장 이후 초 강세 상승을 유지하고 있다. 유안타제7호스팩과 합병을 해서

코스닥에 입성을 하게 된 핑거스토리의 상승세가 무섭게 움직이고 있다. 핑거스토리는 2018년에

설립된 웹툰, 웹소설, 콘텐츠 기반의 기업이다. 무협, 액션 장르 기반의 플랫폼 무툰과 로맨스, 판타지

등을 제공하는 웹툰 플랫폼 큐툰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150개 공급자가 핑거스토리에서 약 2만 종

규모의 고급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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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무툰 홈페이지에 접속을 해보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열혈강호'와 같은 만화를 볼 수 있다. 

상장 전 기준 가격은 4,655원이다 금일 상한가 마감을 하여 7,860원을 기록하였으니 재상장 후 

단 2 거래일 만에 무려 +70%를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였다. 

 

최근 전 세계 장의 상승 모멘텀이 부족한 상황에서 놀랄만한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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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스토리 같은 경우는 코스닥상장규정의 개정으로 인해 유안타제7호스팩이 소멸하는 방식으로

합병된 주식이다. 기존 유안타제7호스팩 주주들은 보통주 1주당 핑거스토리 보통주 0.5050181주를

교부받게 되는 구조이다. 이에 따라 유안타제7호스팩의 거래정지 가격인 2,340원을 합병비율로

계산을 해서 나온 가격이 기준 가격이 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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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현성 핑거스토리 대표는 이번 상장과 관련해서 " 코스닥 상장으로 인한 자금 확보로 인해 콘텐츠

비즈니스의 핵심인 지적재산권 확보와 다양한 인재 확보에 투자를 집중할 것이라며 K-드라마 열풍과

발맞추어 웹툰, 웹소설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우수한 콘텐츠 IP 발굴에 힘을 쓸 것이다."라고 

상장 이후 포부를 밝혔다.

 

최근 들어 얼어붙은 공모주 시장에 스펙주의 재상장과 함께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는 사례와

일반 직상장 후에 상한가를 기록하는 종목들이 보이는 것은 좋은 현상이다. 고환율, 고유가, 고물가

시대에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 국내 시장에 이렇게나마 수급이 몰리게 된다면 그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는 분명히 나타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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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미국의 경제 지표들의 우호적인 수치들로 인해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폭이 더 과감해질

수 있다는 뉴스들과 함께 산타랠리는 없지만 반대로 급락하지는 않는 모습이다. 이럴 때일수록 기본에

충실한 종목들 위주로 선별해서 투자하는 전략이 가장 효과적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