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FOMC 하루 앞, 상승 추세 이어지나?

경제 시황 분석

by 윤동식님 2022. 10. 31. 15:23

본문

반응형

내일이면 드디어 11월 FOMC가 진행된다. (현지시간 기준)

11월 1일~2일 날 진행을 한다.

일전에 말했듯이 이번에도 0.75bp 올릴 것은 확실하다.

다만 파월에 입에서 다음번에는 0.5bp만 올릴게..

이 말을 원하는 것 같다.

 

결국은 실제 지표가 아닌

연준의장의 입을 바라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일전에 신용 풀매수 ~~ 를 외친 이후로

미국 증시는 강하게 움직였다.

 

 

다우지수 기준으로 28.600p까지 빠졌던 증시가 지난 주말 32.861p에 마감을 했으니.. 4000p 넘게 오른 것이다..

 

 

 

위에 표는 나스닥 일봉 차트이다.

일봉 차트에서 보시면 아시는 것처럼 지난 저점 10,088포인트를 바닥으로

필자가 신용 풀 ~ 매수를 외쳤던 바닥 이후. 11,210p까지 1,200p 가까이 올랐다.

대략 10% 정도 오른 것이다.

 

나스닥 같은 경우는 알리바바. 아마존. 테슬라 등이 급락을 해서

다우만큼의 급등은 없었지만.. 

그래도.. 한 달 기간 안에 10% 가까이 지수가 상승한 것은 이례적이다.

다우 지수도 15%가량 상승했으니.

이 또한 매우 이례적인 경우이다.

 

그럼 여기서 문제점이 나타난다.

11월 FOMC에서 파월이 다음 달부터 바로 12월부터는 금리 인상 기조를 낮추게

라던지. 

아니면 내년부터는 금리를 인하하게

라던지

아니면 내년 어느 시점에서든 금리 인상 기조가 오래 유지되지는 않을 것이다.

라고 말한다면 

 

시장은 잠시나마 폭등장세가 나올 것이다.

언제까지??

 

다음 주에 있을 미 중간선거까지..

이제 하락장이 진정 얼마 안 남았고

구독자들은 이미 필자가 과거 진바닥에서 풀 ~ 신용 매수를 권했으니..

 

손절 치거나 하지 않았으리라 생각한다..

지금 시점에 우리의 선택은 

단 하나..

마지막 자르오 대처한다..

 

 

 

타자 영화의 명대사

"쫄리면 뒈지시던가"

 

쫄려서 뒈지지 말고.. 버티자..

우린 상남자 아닌가..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