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각은 한국 시간 기준 11월 3일 3 AM이다.
오늘 연준 파월 의장의 11월 기준 금리 결정이 있는 날이다.
모두의 예상대로 75bp 인상으로 이제 미국의 기준금리는 무려 4%다.
한국과 기준금리가 이제 1% 차이다.
한국의 기준금리는 3% 미국의 기준금리는 4%
이제 무려 1%가 차이가 난다.
파월의 발표 이후 다우. 나스닥. S&P 모두 위에 차트에서 보여준 데로 급등이 나왔다.
위는 1분 봉 차트이다.
장 마감까지 이것을 유지해 줄 수 있을지는 의문이긴 하다.
필자가 누차 말했듯이..
이제 기준금리는 의미가 없다.
0.75p 올린다고 이미 많은 노티스가 있었기에
이번에 올리는 것은 의미가 없다.
시장이 기다리는 것은 미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조절 코멘트.
또는 고금리를 장기간 유지하지 않겠다는 코멘트이다.
강달러. 고금리. 고유가
쓰리고 가 한국 경제가 얼마나 큰 타격인지...
누구나 다 알 것이다..
결국 연준도 향후에 긴축 누적으로 인한 피로감 경제상황. 주식상황을 고려하여 시장을 달랠 코멘트는 할 것이다.
또한 다음 주에 있을 미 중간선거도 이번 코멘트에서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
하나.. 주식시장의 마법의 단어가 있지 않는가..
선반영..
이미 반영하여 10월 다우. S&P. 나스닥이 10-15% 이상 급등했으니..
선반영 되었다 해도 무방할 것이다..
남은 시간은 2시간가량.
한국 야간선물도 강보합으로 돌아섰긴 했는데..
알게 모르게 느낌이 싸하다..
오늘도 마지막은 자르오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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