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서 필자는 잠을 잘 못 잔다.
이유는 분명하다.
지금 전쟁을 하고 있는 나라와
할 가능성이 있는 나라를 나열해 보겠다.
1. 러시아 - 우크라이나
2. 사우디 - 이란
3. 중국 - 대만
4. 북한 - 미국
1번은 이미 전쟁 중이고. 전쟁을 시작한 지 1년 가까이 돼간다..
러시아 때문에 수많은 무고한 시민들이 사망을 하는 일이 계속 발생하여 마음이 너무 아프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이미 전쟁 중이고 시장에 많이 반영이 되어 있어서 변동성이 많아 낮아지긴 했지만.
2번이 또 문제이다.
이란이 자국 내에서 벌어진 반정부 시위로부터 대중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서 사우디와 이란에 대한 공격
이 임박했다는 미국 고위 정부 관계자들의 코멘트가 미국 온 방송에 나오기 시작한다.
썰 ~이라고 치부하기에는 내용이 너무 디테일하다.
공격 대상으로는 사우디 내 에너지 기반 시설과 이라크의 쿠르디스탄 지역의 에르빌이라고 타깃명까지
명시되어있다.
아직까지는 미국과 사우디는 최고의 우방국 가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란이 사우디를 공격한다??
그러면 미국 입장에서는 사우디 전쟁에 무조건적으로 개입을 해야 할 것이다..
그럼 우크라이나에도 지원해주고 사우디에도 지원해주고.. 러시아 무기도 이제 많이 써서 재고가 없다 말이 많은데
미국도 그렇게 되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
다음은 그 말 많은 중국의 대만 침공이다.
시진핑 3기 정부가 출범함과 동시에 이미 기정 사실화돼가는 분위기다.
3.4년 안으로 무력으로라도 침공하겠다
이야기를 한다.
이렇게 대만을 중국이 치게 되면 미국이 또 개입을 해야 된다.
그러면 우크라이나. 사우디. 대만까지..
3개 나라를 동시에 도와야 된다..
생각만 해도 머리가 너무 아프다.
와...
3번까지만 해도 머리가 아픈데.. 이제 4번이다.
그 주체는 필자가 살고 있는 한국이다..
요즘 들어서 북한이 미사일을 수시로 쏜다..
울릉도 부근에도 쏜다..
뭐..
맨날 쏘니.. 그러려니 하려고 해도.. 이번에는 좀 다르다..
분단 이후로 북방한계선 이남 우리나라 영해 근처로 처음 탄도미사일을 쐈다..
그전에는 방사포나 해안포 같은 거 대충 몇 발 쏘고 말았는데.
이번에는 미사일이다..
한번 터지만 사상자가 수천. 수만 명이 나오는..
만약 한국과 북한이 전쟁을 다시 한다면
무조건적으로 미군이 개입을 할 것이다..
그러면 우크라이나. 사우디. 대만. 한국..
4개 나라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전쟁이 일어난다??
제발..
그런 일은 없기를 바란다...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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