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몽래인 주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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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제작사 주가 고공행진?

 

필자가 지난 12월 12일 작성한 '재벌집 막내아들' 관련된 글이다.

글의 요점은 결국 드라마 제작사는 드라마가 끝나는 시점에 상승 초기 국면으로 회귀한다.

는 게 글의 논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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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차트는 '재벌집 막내아들' 일봉 차트이다. 

시청률 고공 행진을 하고 있는 드라마와 다르게 주가는 지난 11월 말 고점 39,600원을

달성 후 연일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JTBC 금토일 드라마인 '재벌집 막내아들'의 흥행에도 불구하고 상반된 주가의 흐름은 결국

개인 투자자들의 마음을 고생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과거 JTBC에서 방영한 'SKY캐슬'을 제치고 JTBC 방영 드라마 역대 시청률 2위까지 오르며

역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제작한 드라마 제작사 '래몽래인'은 지적재산(IP)을

50% 보유한 상황이며  넷플릭스, 디즈니, 티빙에 국내 판권을 판매했으며 아시아 최대 OTT

플랫폼인 뷰(VIU)를 통해 판권 계약을 체결해 '재벌집 막내아들'로 인한 매출의 성장세는 

눈 부실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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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방향성은 과거 '오징어 게임'과 같은 대 히트작이 나왔던

종목들과 유사성을 나타낼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개인 투자자들은 드라마에 관심을 가지고

즐겨야 되며 이를 주식으로 연계시켜서 투자하기는 너무 늦은 감이 있다 판단된다. 

 

과거에도 언급했듯이 지금은 신규 진입보다는 보유자는 영역이며 보유자 또한 얼마나 수익을

더 내고 나올지 결정하는 시기일 것이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계속 이슈와 된다고 해도 드라마를 즐기는 것으로 만족하자.